Daily Life, Precious and Eternal Moments

소소하고 소중한 나의 일상을 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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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 DAY 3 (2018.3.14.wed) (feat.volo)

🏮HOI AN🏮 "등불로 최고의 야경을 보여주는 너무 호화롭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침 9시에 조식을 먹으러 쏜살같이 2층으로 달려가 순식간에 네그릇을 먹은 나 🐽🐽 생각보다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죽이랑 소시지랑 어묵볶음 엄청 먹고 토스트 바나나 카스테라 샐러드 등 왕왕 많이 먹은 후 숙소로 돌아와 급 졸음이 몰려온 나는 잠이 들었다. 2시간 뒤에 깨어난 나는 급히 준비를 하고 택시아저씨에게 연락해 픽업을 부탁했고 호이안으로 향했다 ㅎ.ㅎ 30분정도 걸려 구시가지에 도착!!😍 배가 너~무 고파서 분짜 맛집인 '포슈아'로 데려가 달라고 하여 들어서자마자 분짜와 망고쥬스를 시켜 먹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였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고 대박이였다👍 이건 정말 혁신이야!!메밀소바처럼 적셔 먹는건데 와~감탄을..

다낭여행 DAY 2 (2018.3.13. tue) (feat.volo)

Welcome to Danang 사실상 다낭여행의 첫날인 오늘. 인천공항에서 아침 6시15분 비행기를 타고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하니 베트남 시간으로 9시반정도였당. (베트남은 한국시간보다 2시간 느려유!) 이곳은 27도정도라 많이 덥진 않았지만 니트를 입은 나에게는 조금 더웠다. 숙소까지 10분도 걸리지 않아 버틸만했다요. 공항 안에서 달러로 환전 후 택시비를 내기 위해 공항 옆 수수료 없는 환전소를 찾아 4달러만 환전을 하고 진웅님이 알려주신 Grab어플을 사용하여 택시를 불렀다. 택시아저씨는 매우 친절하셨고 번역기를 계속 돌려 나에게 말을 시켜주시고 카톡도 주고 받았다. 어디 갈 때마다 자기가 도움을 주겠다고 하며 10분 전에 연락하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뭐지하며 의심을 하였지만 일단 감사하게 생각하며..

<성남 홈파티> ♥HBD 은썬♥ 요리사 다영의 음식들 '골뱅이무침, 수육, 떡볶이, 감자채전' +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듬초밥, 카프레제'

오늘은 우리 은선이 생일파뤼하는날.장소는 다영짱의 집. ㅋㅋㅋㅋㅋ요리사도 다영쓰. 집을 대여해주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파티룸처럼 잘 꾸며놓은 공간에 감탄을 하며...입장!!! 포토타임을 1시간 넘게 갖고 난 후에 생파 고고^__^의정부 미나케이크에서 제작한 미니케꾸.🎂 넘나리 귀여운것. 썬이두 맘에 들어해서 다행쑤ㅎㅎㅎ 집에서 3시에 출발했는데, 케이꾸 찾아서 천호 가니 5시반이고....차 겁나 막힘ㅎ 트레이더스 위례점에서 술이랑 모듬초밥 사고언니집 오니까 7시 조금 넘은 시간이였당. 사진을 찍고, 이렇게 음식 풀세팅하고 시간을 보니8시반...리얼로 시간 가는줄 모르...진 않았지만 사진이 너무 이뻐서 계속 찍음.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가 세팅한 음식은 요렇다요.ㅎㅎㅎㅎ굿 요렇게 단독으..

food/cooking 2020.11.30

<의정부 민락동 맛집> '온센' 시그니처 텐동&아나고텐동 넘맛나용!! 왕추천♥️

일요일 7시쯤, 외곽으로 저녁을 먹으려고 찾은 곳은민락2지구에 있는 '온센' 이라는 텐동집. 민락2지구에 맛집이 많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지만막상 교통편때문에 오지 못하였었는뎁, 이제 운전이 가능하니 차를 끌고민락신도시 고고씨이이이잉~~부릉부릉 우리가 들어올때는 웨이팅이였눈데.... 지금은 다빠졋다료. 일요일 저녁 8시라 그런듯 ㅎ.ㅎ 저희는 바 자리에 앉았구요. 나란히 앉는거 완전 조아함.오빠도 마찬가지였구요^^ㅋㅋㅋㅋ 이곳의 메뉴판이구요. 시그니처 온센텐동을 포함하여 4가지.나머지 세가지 메뉴는 온센텐동에 들어가는 튀김에다가 한가지 튀김 추가되어 이름을 붙인 것들. (뭔말인지 아시쥬?!?!!) 무튼 나는 아나고킬러이기에...아나고텐동오빠는 시그니처 온센텐동을 주문하는걸로^____^(아나고 반띵해주기러함..

food/restaurant 2020.11.30

<양평/서종 카페> '하우스베이커리' 빵이 맛있는 한옥스타일 카페🧡

그렇게 두물머리에 갔다가 우리가 찾은 하우스베이커리. 저~번부터 직장동료 몇명이 여기 추천 많이하셔서 인증된 빵 맛집이라 오게 되었당.🤟 길을 쭈~욱 따라 들어가보았숨둥ㅎㅎㅎㅎㅎ 오모 너무 잘해놔뜨앙 >< 뭔가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은 느낌. 저분들 앞에 앉아 계신거 보고 웨이팅 있는줄 알았쟈나여^_^ 하우스베이커리 바로 문앞. 뚜둥. 이제 들어가보았눈데, 이 귀여운 빵들 뭐니이이잉ㅇㅇ 푸짐하게 만들어놓은 다양한 빵들에 감탄하묘... 인생에서 몇번 안되는 선택장애가 시작되었당. 진짜...다 맛잇겠지 않나요?...? 무슨 빵이 요렇담..비현실적이야 ㅋㅋㅋㅋㅋ 모형인줄 알앗당께요! 생크림몽블랑, 무화과크로와상, 망고팬케이크 등. 🧁🥐🥞 아효...이 초코듬뿍 쇼콜라빵같으니라규...너무 맛잇을꺼같쟈나...초코 i..

food/cafe&dessert 2020.11.19

<양평 당일치기 나들이> '두물머리' 산책 + 명물 '연잎핫도그' 드디어 먹어봤당!!..굿굿

전날 서울에서 가평쪽으로 넘어와 우리가 찾은 곳은양평 두물머리. 몇년 전부터 와보고싶었던 곳이기도 했고 서울근교라바람도 쐴 겸 해서 세명에서 놀러왔당.👩‍👧‍👧 11월 첫째주 주말이였고, 일단 날이 너무 추웠당.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진짜 짱많음. 이곳은 적혀있듯이..세미원이래요. ㅎㅎㅎ 유료관람시설. ⛩ 그렇게 산책할 겸 한바퀴 도는걸로^__^조금 걷다보니 완전 포토존 등장!!! 우리스타일. ㅋㅋㅋ 담장과 나무, 강과 하늘의 조화란. 최고쥬.요 앞에서 분위기 한번 잡아보자 애두라~,~ㅎㅎㅎㅎ 편한 마음으로 산책하니 너무 좋았다.ㅋㅋㅋ약간 아줌니 된 느낌도 들고, 자연 왜케 좋니. 속이 뻥~뚫린당. 나란히 서있는 나무 앞에서 셋이 찍으면 너무 이쁠 것 같아서 행인분께 부탁하였당. 성공이다 웃쨩 >.경기 ..

<포천 감성 글램핑> '파인벨리 글램핑' 바베큐파티🍖 내부도 넘 따숩고 개별화장실 Good👍 분위기 짱짱⛺️

일요일 점심때 쯤 히붕이를 타고 집앞으로 와준 멋진 흐수. 남친인줄 알았쟈네~ㅎ 너같은 남자 만날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이마트 의정부점에서 장을 잔뜩 보고, 글램핑장 도착하니 4시정도였다릐. 우리가 장본 것들을 다 펼쳐보니...어마어마하닷....ㅎ 이따가 2명정도 더 올꺼야^^^^^^^^^ 장보기list를 대강 짜서 간거라 열심히 담긴했는데... 한 3끼 먹겠는뎁? 꺄륵// 보기만 해도 행복하면 됐쟈낭>< 옆에 오신 분들이 샹그리아 만든거 나눠주신다고 주심. 넘나리 달콤하구 맛난것. 감사해용옹🙏 줄것이...없네효....초콜릿이랑 젤리바꼐...하핫 그나저나 장작 남을까바 걱정했는데, 부족한거 실화늬...? 전화드렸는데 장작 구매하려면 매점으로 와야한대서 출동했다용. 낄낄 매점은 위로 올라가면 ..

<양주 카페> '로슈아' 크로플 맛집으로 인정!!!! 탕.탕.탕. >_<

포천에서 글램핑을 하고 흐수와 나. 담날 퇴실하고 우리가 알아놓은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모조리 월욜 휴무. 쩝쑤ㅜ 실화늬...? 하지만 괜찮아..!!! 양주에도 이쁜카페 좋은카페가 많기에....^^ 당장 폰으로 검색해서 찾은 로슈아커피. 오! 여기 저번에 친구가 크로플 맛집이라며 추천해줬던 것이 기억이 났다루 ㅋㅋㅋㅋㅋ 고고씽!! 히붕히붕 로슈아커피의 벽돌갬성. 한참을 밖에서 사진 찍고 갬성 찾다가 들어감^^ㅎㅎ 걍 하나하나 다 이쁘고 놓치기 싫어서 또 요것마저 똑같아서 흐수랑 같이 모든거 다 찍음.ㅋㅋㅋㅋ 감성적이고 심플한 입간판이랑 귀여운 화분까지 깨알같이 남겨봅네당. ㅎㅎ 요렇게 입구에 정확한 영업시간 안내판도 있구욤^0^ 현재시간 12:15 p.m. 오픈한지 15분밖에 안되었고, 평일이라 1층에..

food/cafe&dessert 2020.11.17

<남양주 팔당 빵 맛집> '브레드쏭' 에서 디저트와 음료 즐기기 (루프탑에서 뷰와 함께^^)

닭갈비를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우리가 찾은 곳은남양주 팔당 브레드쏭 아는 지인이 빵 맛집이라며 추천을 아끼지 않아너무 믿음이 가서 차가 엄청 밀림에도 불구하고 고민따위 없이 고.!! 크로와상이 그렇게 맛있는다는 이곳.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공간에도 다양한 크로와상이 자리 잡고 있었당. 약간 이것이 메인인듯. 이번 여행 하면서 이렇게 예쁜 크로와상 처음봣다.양평 하우스베이커리에서 보고 두번째^^ 일단, 이 중에서는 레몬머랭크로아상을 찜!! 끼약!!!! 내가 진짜 제일 먹고 싶었던 것!!바로바로 생크림 팡도르 ㅠㅠㅠ 이건 그냥 보자마자 우리 세명 다 동의하여, 쟁반에 바로 담기. 에효...먹고 싶은건 참 많고, 다 먹을 수도 없고....이것도 저것도 다 맛있어 보이는데...ㅎ 다음에 오면 쇼콜라랑 플레인크로와..

food/cafe&dessert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