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Precious and Eternal Moments

소소하고 소중한 나의 일상을 끄적이다.

남양주카페 5

남양주 팔당: 뷰맛집 '피맥컴퍼니' 드라이브 겸 먹으러~~슈웅

날씨도 딱이고 드라이브가 너무 땡겨 만두랑 간만에 남양주로 나들22222 만두가 가고 싶다던 팔당 유명 뷰맛집 피맥컴풔늬 주문하러 들어간 내부는 구냥 귀엽게 되어있었다. 우리는 하프set에 콜라 하나 주문해서 나눠마셨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일단 가볍게 주문. 맛을 아직 모르니깐! 음식은 금방 나왔고, 비주얼은 일단 합격이였움,ㅎ.ㅎ 배도 고프고 경치 보면서 먹어보자! 감자튀김은 맘터처럼 맛있었음.ㅎㅎㅎ 근데 피자는 그냥 그랫.ㅋㅋㅋㅋ 엄~청 맛있진 않고 그냥 먹을만했고, 뷰 아니였으면 음식을 먹으러는 안왔을듯. 사람들 통닭이랑 닭발도 많이 드시던데 궁금했다. 왠지 닭발 맛있을 것 같은 느낌햐! 느낌적인 느낌. 그렇게 먹으면서 만두랑 이야기하고 놀다가 해가 슬~질 무렵 밑으로 내려와 한바퀴 걷기. 밑..

food/restaurant 2022.09.22

<남양주 팔당 빵 맛집> '브레드쏭' 에서 디저트와 음료 즐기기 (루프탑에서 뷰와 함께^^)

닭갈비를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우리가 찾은 곳은남양주 팔당 브레드쏭 아는 지인이 빵 맛집이라며 추천을 아끼지 않아너무 믿음이 가서 차가 엄청 밀림에도 불구하고 고민따위 없이 고.!! 크로와상이 그렇게 맛있는다는 이곳.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공간에도 다양한 크로와상이 자리 잡고 있었당. 약간 이것이 메인인듯. 이번 여행 하면서 이렇게 예쁜 크로와상 처음봣다.양평 하우스베이커리에서 보고 두번째^^ 일단, 이 중에서는 레몬머랭크로아상을 찜!! 끼약!!!! 내가 진짜 제일 먹고 싶었던 것!!바로바로 생크림 팡도르 ㅠㅠㅠ 이건 그냥 보자마자 우리 세명 다 동의하여, 쟁반에 바로 담기. 에효...먹고 싶은건 참 많고, 다 먹을 수도 없고....이것도 저것도 다 맛있어 보이는데...ㅎ 다음에 오면 쇼콜라랑 플레인크로와..

food/cafe&dessert 2020.11.10

<남양주/별내 카페> 빵이 유명한 '보나리베' 에서 브런치와 누룽지밀크라떼(시그니처 먹어주기😋)

퇴근하고, 드라이브를 가기러 한 만두와 나.나보다 1시간 더 빨리 퇴근한 만듀가 날 델러>__ 이것은 롤치즈가 듬뿍 들어간 천연발효빵. 이것도 겁나 안썰려서 고생함. 크림치즈 다 삐져나감.ㅋㅋㅋㅋ일회용칼로 잘 될리가...ㅠ 이게 아쉬워요 여기는 그렇게 대충 막 잘라서 먹었는데, 그래도 이건 맛있다.크림치즈를 사량하는 나로써는 넘나 행복한 맛.정말 치즈 듬뿍이라는 말이 딱. 플레이팅은 참 이쁜듯.ㅋㅋㅋㅋㅋ꽃이 한몫한다 만듀야. 호호 에그베네딕트 감튀때매 살앗다 너^^ 먹을만은 하지만 두번다시는 안시켜먹을 꺼같아요.... 가성비가 별류 -_+ 헤헿 난 요게 참 달콤고소하니 맛나더라고요. 역시 시그니처는 다른 것인가. 이 귀여운 플라스틱컵에따라서 한잔 마셨는데, 미숫가루처럼 고소하면서 달달하니 좋더라구요.!!..

food/cafe&dessert 2020.11.06

<남양주/별내 디저트 맛집> '니어앤디어' 에서 처음 먹는 파블로바!!

별내 카페거리 구경하다가 설이가 파블로바! 먹자..!!나랑 매미는 그게 뭔디?!??ㅎㅎㅎㅎ난 진심으로 처음 들어보는 디저트였당 하하 그래서 너무 궁금하기도하고 맛있다길래 콜!! 새로운거 너무 먹어보고싶었당. 그래서 들어온 곳은 ♥니어앤디어♥ 여기 가게가 진짜 너무 이뻤당. 우리가 완전 좋아하는 감성.여지여자하고 테이블위에 이쁜 꽃 하나씩 있는! 깔끔한 화이트톤의 조그마한 디저트가게였당. 갠적으로 너무 큰 카페보다 작은 카페가 좋기도 하고요러한 감성이 딱 우리가 원하는..느낌이라빠르게 선택할 수 있었당. 그렇게 파블로바 하나랑 각자의 음료를 주문하였고,파블로바가 나오자마자 눈이 휘둥그레!!! 너무 귀엽쨔나~~ㅎㅎㅎㅎ비주얼만으로 합격. 너무 맛있을 것 같은...visual.해삐해삐 >+

food/cafe&dessert 2020.10.06

<남양주 카페> 갬성 터지는 테라스 숲속카페 '더하이브'

여유로운 오프날. 운전연습 겸 드라이브를 위해 남양주 카페를 찾아 나선 나. 검색하다가 마음에 든 이곳은 ‘더 하이브’ 라는 카페. 떨리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고내가 여태 차를 끌고 갔던 거리 중에 가장 먼거리였땅.성공적인 도전이여꿍...마무리 주차까지! 주차를 해놓고 뿌듯한 마음으로 카페로 향하는 나.하 정말 가벼운 발걸음이당. 어쩜 주차하는 곳부터 카페가는길까지이렇게 이쁘게 해놓았을꼬. 🌳 코너를 도니 바로 보이는 카페의 모습.창문으로 보이는 내부가 엄~청 넓다. 수요일 4시였고, 코로나때문인지 카페 안에서손님들을 볼 수 없었당. 내가 다 차지해버릴테닷~~너무 좋군^..^나름 유명한 카페인데 확실히 평일이라...ㅎ(코로나가 더 큰 것같기두하규...) 들어가기 전에 외관이 너무 이뻐서 한 컷 담아봅네당..

food/cafe&dessert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