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Eating

강북 수유에 진호횟집이라는 곳을 너무 가고팠던 우리는 의정부에서 수유까지 갔건만 웨이팅 2-30팀이엿나;;; 절대 갈 수 없는,,,배가 너무 고팠고 로테이션 잘 안되는 수준이라 그래도 유명한 곳은 가고 싶어서 소곱창집인 '황주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2시반 3시?쯤이였어서 우리는 바로 들어왔고, 메뉴판 맨위에 있는 모듬곱창을 주문하였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구워주셨다. 자리가 편한 자리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나쁘지않았음. 골고루 잘익어서 사장님께서 먹으라고 하는 소리에 바로 맛보기. 음~~고소하당ㅋㅋㅋㅋㅋㅋㅋ 맛은 괜찮았지만 소곱창 맛있는 곳은 의정부에 있기에~~^^ 여긴 그저 평범st였고, 재방문의사는 그렇게까지 생기지는 않았숨. 근데 우리 나갈때 쯔음에는 웨이팅 쩔드라. 뿌듯. 2차는 광안..

노원 베트남음식 맛집 72420(칠리사이공) 진짜 2년 전부터 와야지와야지 했던 곳인데 드디어 와 본 72420. 직장 근처에 있는 곳이라 월급날 기념으로 점심시간에 먹으러 왔는데, 15-20분정도 웨이팅을 하고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ㅠㅠ 점심시간 1시간인데 거의 순삭 수준. 똥줄쓰.ㅋㅋㅋㅋㅋ 다른 선생님께서 메뉴 주문을 미리 해놓으셔서 다행쓰. 넘 조으당.>__

미아사거리쪽에 에어비앤비를 하는동안 꼭 한번쯤은 와봐야했던 숭인시장을 체크인 3일만에 제대로 와 본 우리. 일요일은 안하고, 시간이 잘 안 맞았어서 오늘이야 제대로 와보네연.ㅎ 저희가 찾은곳은 숭인시장 하면 바로 뜨는 제일분식이라는 곳이였는데,여기 분식이 그렇게 맛있고 인기쟁이라고 하드라구욘. 제일분식이라는 곳은 요렇게 생겻고, 7시정도 된 시간이였는데사람이 엄청 많았다. 자리가 다 꽉 차있었고...어차피 우린 포장해갈꺼라서주문을 하려했는데!!! 안쪽 테이블쪽에 자리가 하나 난 것이였당!!!아늬....막상 오니까 여기서 먹고싶은거 먼지알져? 포장해가면 맛이 덜 할꺼같고....당장 먹고싶은 마음에...홀에서 먹고 가는걸로! 솔직히 이 떡볶이의 비주얼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사실 이거 보고 여기..

오늘 원썬,새론, 흐듀랑 찾은 곳은 얼마전에도 방문했었던 합정에 위치한 숙성회 맛집 '정무관' 오늘도 어김없이 저희는 모듬숙성회 대를 주문하였고요. 사이드로 나오는 아주 쫀득한 1.김치전 2. 간장계란밥 여기 사이드로 나오는 김치전이랑 간장계란밥 참 맛있음^^ 아이러브 대방어. 정말 여기 숙성회 너무너무 맛잇어. 한달 반 만에 왔는데, 왜 더 맛있어진 것 같지?!?! 정말 처음보다 더 맛있는 건 진정한 맛집이란 뜻이쥬. 와....진짜 입에서 회가 춤을 춘다. 너무 싱싱해. 뭔가 여기만의 비법이 있는 것 같아여. 회가 싱싱한 것도 있는데 뭔가 달짝지근하다고 해야하나. 존맛. 그리고 여기 짱 맛있는 게 있는데, 바로 백김치! 여기에 회 싸먹으면 그냥 미쳣어요. ㅠㅠ 백김치 때문에 잊을 수가 없어. 오늘도 리..

퇴근 후, 점심식사를 하러 찾은 곳은 성수동.뚝섬역 고깃집 '일미락'몇주 전부터 pick해 놓은 성수 맛집이라 고대하고 고대한 오늘. 직장에서 1시간 거리를 한걸음에 달려와 도착!새론띠 남친분이 예약을 해놓으셨는데, 엄훠 아직 손님이 거의 없네여. 현재 시간 2:00 p.m. 인터넷이나 블로그로는 저녁의 모습만 봐서 좀 다르긴했다.야경이 이쁘긴 하돈뎁 ㅋㅋㅋㅋㅋ그래도 요기만의 감성이 있었딴. 유후~ 조와조와. 일미락 들어가려 하는데 냥이가 딱 지키고 있어서 사진 한 컷^^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겡..ㅎ 약간 무서워서 멀리서 확대해서 찌금;; 그렇게 새론띠 남친분과 인사를 나누고, 너무 배고픈 우리는 당장 메뉴판부터쭈~욱 훑어보고, 4명에 맞춰 일단 4인분부터 시작. 통삼겹살 2인분, 통생갈비 2인분 요러..

설콤동미가 오기 전에 먼저 온 예미가 있는 달맞이 1호점으루🌙달려간...건 오바구...빠르게 갔당.🏃🏻‍♀️ 10월 말 이후로 간만에 가는 달맞이 논현점. 와...너무 설레 진짜...!! 오늘 참돔이랑 대방어를 부셔버릴테얏 >___< 고마워요 멋진 설콤의 남친 동미씌. 호우~🤟달맞이 논현점 영업시간🌙 (코로나 거리두기2.5단계 지침으로 인한!) 월-목 16:00-21:00 금,토,일 15:00-21:00우기식당 영업시간🍀 (코로나2.5단계동안 9시까지입네당!) 월-목 17:00-03:00 금,토,일 17:00-04:00

봄이의 생일을 맞이하여...한참 지난 생일이였지만 선물도 주고 얼굴도 볼 겸 퇴근 후에 노원으로 와 준 봄이를 만나 저녁 먹기. 땅코참숯구이를 정했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어디가지 하다가 에전에 자주 갔었던 쭈꾸미 달인으로 쭈삼 먹으러!!!! 그렇게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쭈삼 2인분 주문을 해줍니당 >

봄이와 오늘 점심 먹으러 온 곳은!? 송리단취향 잠실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 봄이의 퇴근시간에 맞춰 오게되었고, 송리단길로 고고싱~했당.ㅎㅎㅎㅎ 일본식 덮밥 일본가정식 같은 류가 먹고 싶었고, 송리단길에 일식당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 왔지만, 봄이가 퇴근하는 시간은언제나 그랫듯,,,브레이크타임이 겹치는 시간^^ 5시까지 기다릴래?하다가 너무 배고프기도 했고,저녁약속이 따로 있기에 노브레이크타임에 괜찮아 보이는 식당으로!송리단취향의 메뉴도 마음에 들었고, 마침 창문쪽에 한자리 생겼길래 발걸음을 당장 이곳으로~총총. 테이블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보며고르는데, 우리 둘다 같은 생각이였다. ㅎㅎ 항정매콤크림파스타, 회오리오므라이스 딱이거 두개가 시그니처 같아보였고 맛있어보였다...ㅜ But....회..

오늘 우리가 찾은 먹방 구역은 바로바로 을지로! 였지만을지로에 있는 참치공방을 가려했지만 식당 앞까지갔는데 내려져 있는 셔터에 눙물을흘리며 종각점으로 발길을 돌렸당. 총총. 👣 자연스럽게 오늘의 메뉴는 무조꿘 챔치쓰~~가 되었다용! 🦈🦈🦈 가는길에 전화를 하여 2명이라고 하니 얼른 오라고 하셔서 고고링해따요. 👉우리 오고 얼마 안있어서 자리 만석! 개이득! 그렇게 우리는 자리에 앉았고, 한끼도 안먹은 울희는 배가 더더 고파졌당. 꼬륵 그리하여 메뉴판을 보며 바로 딱 '스페셜'을 주문.참치에 잘어울리는 청하도 같이말이당~호잇호잇 🤟 사이드 메뉴 첫번째는 '참치회샐러드'여따. 🥗언니가 엄청 맛있다고 극찬하며흡입하여 나도 따라서 막 먹었당^.^ 케케 내입에는 그냥 평범쓰였당. 근데 앞에서 맛있다하면 뭔가 되게..

자, 드디어 정말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용두동 쭈꾸미 골목에 도착을 하였습니닷!! 기다리고 있는 언니를 위하여 달려가꾸욤^__^ 막상 우리가 간 ‘나정순할매쭈꾸미’의 외관은 찍지 못하였다는 슬픔이...ㅠㅠ 여기만 웨이팅 많아서 정신없고 이모가 자리 났다고 언넝 들어오라고 하셔서 키둑..😁 들어가서 한마디도 안했는데 저절로 메뉴가 나오더라고요! 그냥 메뉴가 쭈꾸미 하나라서 사람수만큼이 기본이라 쭈꾸미2인이 나오나봐유~~ㅎㅎ 쭈꾸미를 올려주셨는데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 볶아서 나오는 쭈삼 요런거는 자주 먹는데 이렇게 양념 재어서 우리가 해먹는건 또 첨인듯요 ㅋㅋㅋㅋ 기대기대....만땅쑤🤩 그러고 있는 와중에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다들 반찬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우린 안주지...넘 구석탱이 있나 요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