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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trip/Vietnam

다낭여행 DAY 1 (2018.3.12. mon) (feat.volo)

신누삐 2020. 12. 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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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땅 나홀로 다낭 여행"

 

인천공항(다낭행 비행기)

 

 

 

오늘은 드디어 다낭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가는날!!! 써니와 설이가 옘집에 있어서 나도 합류하였다가 공항 가기러 정했다. 오전에는 짐을 싸고 좀 쉬다가 밥을 먹고 씻고 준비해서 예미 집 근처로 캐리어 끌고 고!

2시간 넘게 걸린거 실화인가요~~><😅😅 다신 못올듯하당ㅎㅎㅎ 처음이자 마지막이랄까? 다음부터는 중간에서 봐용!!😆

설이가 마중을 나와 짐을 도와주고 미술관으로 가서 나가사끼랑 맥주를 시키고 애들이랑 근황토크. 10시 넘어서 도착하여 1시간밖에 있을 수 없는 상황이였다ㅠㅠ 예미는 출근을 해야하기에 먼저 가고 난 11시반에 가려했지만 썬설의 간절함과 나도 애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싶고 특별히 써니를 위하여 택시를 타기러 했다~👍✌️💕

 

그렇게 많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1시반쯤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30분밖에 걸리지 않아 4시간이라는 넉넉한 시간이 남게 되어 여유있고 정말 좋았다.

먼저 환전 신청해 놓은 것을 찾으려고 하나은행24시를 찾아다녔는데 바꼈는지 없는 것 같았다. 자세한 정보를 위해 인포로 갔는데 우리은행만 24시라고 하여 일단 현금인출하여 다낭 가서 환전하는 걸로^^ 포켓와이파이도 받고 체크인을 하러 고고씽.

짐을 부치고 발걸음이 가벼워진 나는 면세로 들어가 인터넷으로 산 것들을 다 찾았다. 아빠의 담배도 구매...ㅎㅠㅎ 롯데는 5시에 오픈이라 기다려야해서....바로 옆에 있는 롯데리아로 >.<

 

 

 

 

롯데리아에 들어가 양념감자와 치즈스틱을 시켜 먹으며 경비정리와 면세에서 쓴 돈을 정리하고 다낭에서 할 것들을 정리했다!!😛✌️ 너무 너무 기대된당🙉   

5시10분에 면세를 찾으러 고고!! 줄이 생각보다 길었다~ 받고 비행기 타는 곳으로 가 일회용칫솔로 이를 닦고 앉아서 기다렸고, 6시가 되어 비행기를 탑승시간이라 바로 줄서깅. 창가쪽인 나는 나름 편하게 간 듯. 5시간동안 꿀잠잤어용⭐️🌙 그럼 이따 봐요~~✋️❤️

 

 

계양구청 미술관-> 인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