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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trip/Vietnam

다낭여행 DAY4 (2018.3.15.thu) (feat.volo)

신누삐 2020. 12.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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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Day Of Travel In DANANG"

 

 

미케해변에서...부엉이지갑은 그냥^^

 

하...오늘은 다낭에서의 마지막날이라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일찍 떠졌다. 아쉽기도 하고 더 알차게 더 많이 보고 가고 싶은 마음에 빨리 준비를 시작했다..!!😭 준비를 마치고 짐을 다 싸서 체크아웃 후 캐리어를 맡겨 놓고 미케해변으로 택시를 타고 가서 바다를 따라 걸으며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다. 해변을 보며 모래 위를 걸으니 너무 기분이 좋고 들뜨고 괜히 웃음이 나고 그랬다ㅎㅎ역시 난 산보다는 바다 체질~🏝🏝

 

 

너무 이쁘다도 잠시 갑자기 날씨가 급흐려지면서 비가 오기 시작했다ㅜ 난 재빨리 모래를 벗어나 택시를 불러 '마담란'으로 가달라고 하였다!! 마담란에 도착하여 이곳의 시그니처인 새우스프링롤이랑 모닝글로리에 밥을 주문하였다. 다낭에 와서 모닝글로리를 처음 시켜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내가 시금치를 되게 좋아하는데 약간 그런 느낌도 나면서 밥에 비벼먹기 딱 좋은 스타일^^

 

 

너무 맛있게 먹고 다낭대성당으로 가서 사람들께 부탁하여 전신샷을 성공하고 한시장에 가서 호이안 마그네틱도 get하고 기념품으로 타이거밤도 몇개 샀다!!필요한 것을 다 사고 구경도 끝내고 길을 걷다보니 어제 호이안에서 먹고 반한 콩카페가 눈 앞에 딱 있었다.😝

 

 

너무 기쁘게 발걸음은 그곳으로 향했고, 이미 난 코코넛밀크커피를 주문하고 있었다 크크 커피가 나오고 창가에 앉아 마시면서 마사지를 받으러 갈 곳을 찾아보고 있는데 택시기사가 카톡이 와서 월드스파를 추천하였고 아는 사람이 있다며 더 좋은 서비스를 약속하였다🤙

 

 

10분 뒤 나를 데리러 와서 월드스파로 데려다 주었다.ㅎㅎ 그곳은 생각보다 비싸고 한국인이 많았다.처음에 3만원정도를 불렀지만 계속 깎아 23천원?정도에 90분 전신마사지를 예약했다. 오일마사지는 처음 받아봐 상의 탈의를 하는게 당황스러웠지만 막상 받으니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했고 팁은 낸 돈에 포함되어 있어 따로 드리지 않았다~ 끝나고 월드스파에서 호텔까지 가까워서 걸어갔다.

 

분짜58
반쎄오바두엉

 

옷을 갈아입고 택시를 타고 분짜58로 가서 분짜를 하나 먹고 반쎄오 바두엉으로 가서 반쎄오를 시켜먹었다. 정말 맛있었지만 물티슈 쓴 돈을 받아서 조금 어이없었다 쩝....진작 말해주던가😭 흥...그렇게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가다보니 용의 다리가 나와 밤의 야경을 보고 다낭을 떠나야 될 것 같아서 사진을 잔뜩 찍고 경치도 즐겼다!! 너무나 좋은것...👍💕

 

용의다리 야경(*화질 똥꾸짐 주의*)

 그저 행복했지만 이제 갈 시간이 되었다요..흑 택시를 불렀는데 10분동안 못 찾아서 다른 택시를 콜해서 타고 호텔로 짐을 찾으러 가서 화장을 지우고 짐도 다시 정리하여 이제 공항으로 출바~~알😫 꼭 가야만 하나여...?

 

 

퀸스 핑거 호텔 안뇽~~정말 가성비 최고였다. 반드시 또 올께여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난 금방 도착하고 체크인을 하고 사람이 너무 많고 공항이 너무 작아 앉을 곳도 없고 하여 면세로 들어가 시간이 아직 남고 돈도 남아 버거킹에 가서 치즈스틱이랑 감자를 시켜 콜라와 함께 yammy~~><🍟🥤 맛있다 예~ 그렇게 좀 앉아있다가 비행기를 타러 내려갔다👣 다낭아 Goodbye🖐See you~🖐진짜 꼭 또 올껭 이건 약속이야!!🤙 ❤️행복했다❤️

 

미케해변-> 마담란-> 다낭대성당-> 한시장-> 콩카페-> 월드스파

-> 분짜58-> 반쎄오 바두엉-> 용의 다리-> 호텔-> 다낭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