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Eating

웅이아버지께 귀가 닳도록 들은 '항아리김치찌개' 닭볶음탕 맛집이라는데, 이름은 김찌가 자신있는...것 같은뎁^^ 오랜만에 만나는 웅&래성. 너무 똑같구 >< 오빠들...나 추접스러워도 만나줄꺼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만나줄꺼지??!?!?? 그렇게 즐거운 만남을 뒤로 하고 지하철 타러 고고링..

저희가 바다앞테라스라는 카페를 갔다가 너무 추워서 저녁을 먹으러 찾은 곳은 '97도씨 해물칼국수' 따뜻한 칼국수 한그릇 하고 싶어서 흐듀가 맛집을 찾아냄. 여기서 사실 조개전골 먹고싶었는데, 약간 밥이 안될 것 같고 소주 한잔 해야될 느낌의 메뉴라 칼국수로 고!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나온 겉절이...정말 칼국수엔 겉절인뎁! 너무 맛있어보여...먼가 방금 담은듯한 느낌. 10-15분 정도 있으니 나온 해물칼국수!!! 저 어묵3개는 저희가 추가한거구욘. 3개가 기본쓰. 3천원 내고 시켜따리. 해산물 가득하니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쥬. ㅋㅋㅋㅋㅋㅋ 진짜 난 해산물이 너무 죠아ㅠㅠ 오뎅도 안 퍼져서 넘 맛잇을 꺼 같쥬. 자, 이제 한번 먹어볼까여~~예예 어묵을 하나 들어 냠! 하고 먹는데 와우와우오...제가 의정..

일요일 오후, 영종도 나들이를 온 히뚜 and 횬듸. 솔직히 첨에 ULT(얼트)를 갔는데 자리가 없는 관계로 이곳으로! 근데 진짜 여기가 더 이쁨....뷰랑...감성 오져욘.얼트는 완전 통유리라 뷰가 이쁘긴한데 우리가 간 날 해무땜씨☹️바다가 한~개도 안보였다용. ㅠㅠㅠㅠ 그렇게 우리는 뷰가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먹물빵이랑 딸기크루아상, 음료는 아아랑 한라봉에이드를 주문. 테라스라서 넘 추워서 담요 대여가 가능해서 바로 빌림.ㅎㅎㅎ나 추운거 못 견디는데....좋은 사진이 나오기 위함이랄까^^ 솔직히 저렇게 달짝지근한 먹물빵과 크루아상에는무조건 아아를 먹엇을 나인뎁... 한라봉에이드 비주얼이 죽여줘서 어쩔수 없이 하나를 시킬 수 밖에....ㅎ 나의 사진을 위해 시키긴했지만 진짜 맛있더라거요. ㅋㅋㅋㅋㅋ..

2주 전에 오픈시간이 안맞아 못왔던 정말 그토록 오고싶었던 닭볶음탕 맛집이라는...소문난집 친구 어머니가 요리 참 잘하시는데 어머니맛이 난다는 이곳....ㅎ(한껏 기대 ^^) 들어오자마자 맛집임을 인증한 꽉찬 테이블과 많은 사람들. 아늬,,퇴근하고 다 여기로 모인건가;ㅋㅋㅋㅋ 진짜 맛있긴 맛있나보다..요렇게 많은거보면. 기대감이 더 증폭되는디유 꺄룩 >_< (은행구이....도....하하하) 무튼 즐거웠네여 여러분~ 정말 이날의 소주는 역대급으로 달았네여. 2시간동안 타이트하게 달렸는데, 아쉬움도 있었지만 10시 제한이 있어서 다행이였다는거~ㅎㅎㅎ죽을뻔햇눼. 다들 고마웡.헤헤 소문난집 영업시간 18:00-03:00 (거리두기2단계인 현재 22:00까지) 일요일 휴무 '신동궁' 뼈찜 대자&역삼 '이백' 육문..

선릉의 엄청난 맛집이라는 '신동궁' 설콤과 회장님이 먼저 도착하여 시켜놓은 뼈숯불구이 대자. 저번부터 몇번 들은 곳이라 한번쯤은 와보고 싶었는데, 그게 오늘이였나보당.ㅋㅋㅋㅋ 가기러 한 곳이 6시에 오픈인 덕분에 경로 변경^^ 그렇게 거늬, 설콤, 원썬, 현듸 넷이 크로쓰~완전체!! 츄릅츄릅..촵촵 정말 침이 고이는 비주얼. 배고픈 우리는 얼른 식사를 하는걸로....ㅋㅋㅋㅋㅋ먹어보잡~~ 일단 불맛 나서 넘 좋고, 살짝 매콤하네여ㅎㅎㅎ 맵찔이 현디. 그래도 적당히 매콤하니 달짝지근도 하며 괜찮드라고요. 주먹밥이 생각나는 맛. 먹다보니 젓가락으로 한계가 와서 이모님께 비닐장갑 부탁드렷구요. 역시 비닐장갑 끼고 먹으니 제대로 먹네여. 살도 쏙쏙! 뭔가 닭발 먹는것 같았다리요. 뮤튼 양념이 일단 합격이에여. 그..

오늘 난 토요 off 네일과 펌을 받고, 5시쯤 공릉으로 향했다! 공릉에서 옘과 상균오빠를 만나 상균드라이버님의 차를 타고 용인으로 고고링~ 동천역으로 설이를 모시러 가는데 1시간정도 걸린듯? 시간 진짜 금방간다. ㅋㅋㅋㅋㅋ 베스트드라이버라 넘 편했당. 그나저나 설이 쟈철역에서 언제 나오지...?ㅎㅎㅎㅎ 한결같은 우리 설이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이다 정말 헤헤 그렇게 설이가 드뎌 오고 산골항아리로 7시반 예약시간까지 save함. 오빠 정말 운전 잘하시구요. 고생하셨습네당. 멋진남좌 > ’만고쿠’에서 연어덮밥&와규덮밥 -> 오션뷰 카페 ‘아띠’에서 크로플&코코 봉키를 만나러 열심히 운전해서 배곧으로 온 나. 내가 연어덮밥이 너무나 먹고싶다고 말해서 맛집 데려와줫당.호우~🤟 이곳은 만고쿠라는 덮밥집이였고,..

봉키를 만나러 열심히 운전해서 배곧으로 온 나. 내가 연어덮밥이 너무나 먹고싶다고 말해서 맛집 데려와줫당.호우~🤟 이곳은 만고쿠라는 덮밥집이였고, 5시반쯤 도착을 하였는데 다행히 한자리가 남아있었당. 식당 앞에 있는 메뉴판을 한번 찍어주고, 한자리를 얼른 접수하기 위해 바로 들어갔땅.ㅎㅎㅎㅎ 그리고는 키오스크로 연어덮밥 1, 와규덮밥 1, 새우튀김을 주문.🍛🍤 와우와우와우...바질이 올라간 와규덮밥. 생각보다 그릇이 되게 작았지만 맛있어보여서 언넝 먹기. 연어덮밥이랑 와규덮밥 같이 찍어주고, 이거 어째 먹어야 맛있을까~하다가 봉봉이 여기 있다며 건내 준! 연어덮밥, 와규덮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힌 판자. 똑같이 밥 잔뜩 퍼서, 연어를 간장에 푹 담군 후에 와사비 잔뜩 올리고 무순이랑 앙! 먹어주었당. ..

오늘은 토요일. 흐붕이가 의정부까지 델러와 데려가준 연천 '당포성'이라는 별맛집. 우리집에서 4-50분정도 가니 나온 당포성. 원래 우리 연천회관이라고 디저트카페 가려했는데, 혹시 몰라서 미리 전화해보니 8시 마감이라서 못감. 지금 7:55인뎁ㅠ 곧바로 당포성으로 올 수 밖에 없엇구효. 쩝쑤ㅎ 히붕이가 오느라 고생해서 누삐표 보온병과 함께 컵라면 육×장, 신×면으로 준비햇네여ㅋㅋㅋ 아횽 보온병 초딩때 이후로 처음 쓰는것 같네여 >< 추억돋네염.쿄쿄 저번에 양평 벗고개에 갓을때, 별사진 건지기 실패해서 아이폰8에서 12프로로 바꿨으니 사~알짝 공부를 해서 갔눈뎁....ㅎ 별들이 실물을 담아내진 못하지만..진짜 너무 이쁘네염^^ 저 언덕과...나무와...평상과의 조합.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 없었고, ..

오랜만에 방문한 Bueoker by.g(부엌커바이지) 방문하기 3시간 전 쯤에 전화로 저녁 7시 2명으로 예약을 미리 했구욘..!!! 진짜 대딩 때 이후로 처음인듯...ㅎ 여전히 테이블은 3-4개정도였고, 주방에 연결되어 있는 바테이블.ㅎㅎㅎㅎㅎ 이 분도 거의 1년만에 만나서 반가운 마음으로 사진 한잔 찰칵. 너무 배고파서 언냐가 음식을 미리 시켜놓음.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버섯파스타 15000 미트볼피자 17000 등심스테이크 L 30000 캔콜라 3000 요렇게 주문을 하였구요.... >____< 언니는 아침에 한끼 먹어서 배고픔의 극치를 달렸고, 요리하시는 모습과 냄쓰를 맡으니 정말 참기 힘드럿당 ㅠㅠ 그렇게 첫번째로 등장한 미트볼피자🍕 우오앙~~~진짜 맛잇겟다ㅠㅠㅠ 사진 즉당히 찍어주고 한..

노원 베트남음식 맛집 72420(칠리사이공) 진짜 2년 전부터 와야지와야지 했던 곳인데 드디어 와 본 72420. 직장 근처에 있는 곳이라 월급날 기념으로 점심시간에 먹으러 왔는데, 15-20분정도 웨이팅을 하고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ㅠㅠ 점심시간 1시간인데 거의 순삭 수준. 똥줄쓰.ㅋㅋㅋㅋㅋ 다른 선생님께서 메뉴 주문을 미리 해놓으셔서 다행쓰. 넘 조으당.>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