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토요 off
네일과 펌을 받고, 5시쯤 공릉으로 향했다!
공릉에서 옘과 상균오빠를 만나 상균드라이버님의 차를 타고 용인으로 고고링~
동천역으로 설이를 모시러 가는데 1시간정도 걸린듯?
시간 진짜 금방간다. ㅋㅋㅋㅋㅋ 베스트드라이버라 넘 편했당.
그나저나 설이 쟈철역에서 언제 나오지...?ㅎㅎㅎㅎ
한결같은 우리 설이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이다 정말 헤헤
그렇게 설이가 드뎌 오고 산골항아리로 7시반 예약시간까지 save함.
오빠 정말 운전 잘하시구요. 고생하셨습네당. 멋진남좌 ><
그렇게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니 부엉이 두마리가 우릴 반겨주었고,
여기의 캠핑장 갬성에 정말 반할 수 밖에 없었다.
분위기 쩌러 진짜!!!!
여기가 우리 자린 줄 알았지만...아니였다.
요기 하고 싶었지만...이미 예약된 자리라서..실내로 들어감...쩝.
(우리도 예약했는뎁...당첨이 안됏군.)
이 자리도 맘에 들었다. 안춥고 좋네 뭐^^
배고픈 우리는 일단 통삼겹바베큐2, 오리바베큐2 이렇게 사람수만큼 주문.
주문하고 거의 바로 바베큐가 나왔고,
새우4마리랑 소시지, 버섯, 파채, 콩나물 등이 있었담.
완전 내가 다 좋아하는거자나ㅇ아ㅏ앙~ 완전 씐난닷!!!!! 낄낄
갬성이 너무 쩌뤄서 올려봅네다. (설이가 찍은거 굿굿)
열심히 익어가는 바베큐,,,이미 초벌되어 나왔기에
다 익었구욘ㅎㅎ 데워서 먹으면 되는 수준.
저 상태에서 조금 더 익혀서 먹어봅네다...ㅎ
사실 오리를 걍 바로 먹어봤는데, 맛있긴한데 약간 차가워서 더 익히기.
난 개인적으로 조금 더 많이 익히니까 맛있더라고요.
고소하니...먼가 더 감칠맛나요^__^
통삼겹도 맛있지만 오리바베큐 정말 맛있더라고요. ㅠ
오랜만에 먹는 오리고기...최고최고.
오리 안좋아하는 균님도 여기 오리바베큐 엄청 맛있다며 잘드심.
빠른 시간에 고기를 순삭해서
통삼겹1, 오리 1 추가는걸로 했고, 막국수도 함께!
또 여기가 막국수 맛집이래서 안시킬수가 잇나.!!
하면서 비빔 1, 물 1 을 고기와 함께 주문을 했돠ㅎ
아 여기 특이한게 추가 음식을 전화로 주문.!!
*주류,음료, 또는 사이드 반찬들은 셀프
그렇게 비빔이랑 물막국수가 등장하고, 넷이 야무지게 나눠먹기.
비빔 먼저 한입 먹엇는데, 일단 양념이 맛있고,
메밀면 너무 좋아해서 짱짱 맛있었다. 물보단 비빔이 더 맛있었음.
여기 오시면 비빔막국수는 꼭 시키세요~맛있슘.
요거요거...동영상으로 안남길 수 없쥬 ㅋㅋㅋㅋㅋ
정말 팔팔 끓는 물에 면을 탱글탱글하게 익혀주는 모습. 아름답군요.
아! 여기 하이라이트가 바베큐 한 판에다가 라면 해먹는게 갬성포인트래서
라면 두개를 추가 주문한거랍니당~.~
꺄울~~벌써부터 비주얼 미쳤구욘. ㅎㅎㅎㅎ
라면은 진×× 매운맛이였다. 크크
꼬들면일때 먹어주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국물이 좀 많이 없어 아쉽쓰.ㅠㅠ
그렇게 먹다가 옘킹이 밑에서 몰래 초를 붙여서
설이의 퇴사파티를 해주었다. 축하해염 ><
여기서 2명 눈물 흘린 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귀엽
딸기타르트~~지설이 고생했어~~앞으로 꽃길만 걷장!
누가 센스있게 초도 별로 준비했네.
★별처럼 빛날 설이를 위하여★
여기 대기석인것 같은데, 캠프파이언 줄 알고 착각쓰.
손님들이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신 듯!
사장님의 센스와 에 박수를 보내며...호호
9시반에 마감이라...가야할 시간이 와서 일어날 수밖에...
마지막으로 사진 몇장 남겨봅네다... 이곳의 아기자기함과 갬성들.
좀전에 비워진 텐트 내부 조심스레 찍어봅네다.
우리도 사실 이런곳을 원했지만...쉽지않앗네여...담엔 이곳으로^^
설옘지 크로스🤜👊🤛
예예 행복한 토욜 저녁식사였네염 ㅎ.ㅎ
오늘의 포토그래퍼 상균님께 감사 드리며..그뿐아니라
베스트드라이버이자 맛난것도 먹여주신 오라버니.
땡큐쏘머치^ㅁㅁ^
마지막으로 멋지게 웃어봅네다. ㅋㅋㅋㅋㅋ
웃짜^______^
그렇게 차에 다시 올라타서 동천에 설이를 내려주고,
천사 상균님께서 저희집까지 바래다주셨습니다.
나 오늘 생일 아니지?크크크 씐나영❤️
산골항아리바베큐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Break time (15:00 ~ 16:00)
연중무휴( 명절당일 휴무 )
<시흥/배곧 맛집> ’만고쿠’에서 연어덮밥&와규덮밥 -> 오션뷰 카페 ‘아띠’에서 크로플&코코
봉키를 만나러 열심히 운전해서 배곧으로 온 나. 내가 연어덮밥이 너무나 먹고싶다고 말해서 맛집 데려와줫당.호우~🤟 이곳은 만고쿠라는 덮밥집이였고, 5시반쯤 도착을 하였는데 다행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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