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와 부산 온지 일주일만에 카페 가서 공부 겸 독서하러,
또는 먹으렄ㅋㅋㅋㅋㅋㅋ 부산 시민 추천으로 오게 된 도토리다방.
이곳은 전포카페거리 쪽에 위치하고 있쑴당.
요즘 전포가 그렇게 핫하다고,,,부산사람 아녀서 모름돠;;ㅎ
아무것도 몰라서,,추천 받았네여 헤헤
그렇게 12시에 오게 된 도토리다방이라는 카페.
설이가 먼저 오고, 마침 또 오픈시간이 12시라네여. 개이득^^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이곳.
컨셉이 귀여운 도토리인만큼 정말 아기자기 하니 귀여웟다.
외관부터 마리죻ㅎㅎㅎㅎ
사진 더 찍을래...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설의,,ㅎ
기다료바.
안에 들어가니 땀을 잔뜩 흘린 설이가 보였따.
30분 걸ㅇ어와서 매우 더웟을 그녀...대단해요 멋져요.
카페 내부 정말 귀여웠다.ㅋㅋㅋㅋ
소품들도 많고, 사장님께서 인테리어도 잘해놓으시고
아기자기하게 완전 내 수따일!!~!!!
오픈한지 5분이 채 안돼서 아직 사람이 없었단.
헤헤..1등이라 좋으네여 이렇게 사람 없는 상태에서
사진도 찍구. ㅋㅋㅋㅋ카페 분위기 완전 굿.
공부 잘 될 너낌이네여.
지인분이 왜 여기서 독서모임 했는지 알꺼같은,,호잇
사장님,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테이블도 편하니 맘에 드네유.
라탄 소품들. 너무 귀엽쥬.
컨셉이 우드로 확실하네오.도토리.우드.브라운.
오기 전에 추천받아 대충 찾아보니.
크리마트커피라고 캐릭터를 그려주는 바닐라커피가 있어서
마음속으로 정하고 왓숨.
내가 왕귀여워하는 찰리,스누피가 있었고,
호빵맨 식빵맨, 짱구와 흰둥이 이중에 캐릭터 하나 선택 가능.
난 찰리브라운으로 선택.
설2씨는 유자레몬애플티 ice로 택하였숨당.
디저트는 인절미와플. 통햇네여. ><
여기 쿠키들도 다 캐릭터라 너무 귀엽더라고요...
마들렌, 쿠키, 브라우니, 크로플, 와플.
디저트들도 다양하니 좋앗숨다.
(찰리브라운 쿠키,,,나중에 머거야즤,,,ㅎ)
도토리랑 저 나무시계 넘나 귀여워서 찍어봤숨닷 끼룩!!!
주문한지 20분정도 지나자 디저트와 커피 등장.
디저트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셔서,,, 그래도 빨리 나왔단.
비주얼 미친거늬??!?!? 너무 귀엽쟈나 위에 도토리쿠키.
인절미와플,,우리 둘다 크로플 시킨 줄 알앗는데 착각쓰.~
밑에 크로플 따로 잇엇눈뎁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맛ㄹ있게 먹었다. 생각보다 양도 많고
목이 막혀서 조금 남기긴 했찌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음식들.
바닐라커피 진짜 맛잇음.
아까워서 못먹을 줄 알았는ㄴ데 바로 먹엇슴다^___^
도토리스티커가 눈에 보이길래
사장님께 이거 하나 가져도 되나요~?햇더니
바로 2개 주셔서 설이랑 노나갖긔. 감사합니다.!!
각자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5시를 향해 가고 있어
짐 챙겨 나가봅네당. 또올께요 사장님.ㅎㅎㅎ
여기 진짜 최고야...아늑하고 편한 분위기 인정 쾅쾅.!!!
-도토리다방 영업시간-
12:00-22: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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