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속이 있는 날이기도 하고,
토요 오프라서 여유롭게
1시쯤 브런치카페를 가기러 마음 먹은 날+__+
우리집 5분 거리이기도 하고 진짜 퇴근하고
항상 지나오는 브런치 카페 '아띠'
저녁에 지나오면 항상 이쁜 조명에 감탄하며
꼭 와봐야지... 생각했는데,
드뎌 와봅네당 >< 소원 성취 꺌꺌.
2시간정도 뒤에 대방어를 뿌셔야하니 간단히 아점으루 라이트하게 그릴드치킨샐러드랑 아아 주문!..!
그릴드치킨콥샐러드 2500 추가인데,
총 17000원이 나왔고
생각보다 가격이 쎄군. 이라고 생각하구 있는뎁!
먼저 수저랑 티슈를 세팅해 주셨고,
스프랑 아아가 나왔다.
음..군뎁! 스프가 총 2개 나오는건데 일행분 오시면 나머지 1개 주신대서 알겠다고 하였다.
오...2개 주시는구나 신기하다..생각했다요..!
그렇게 배고픈 나는 스프를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는거다 ㅠㅠㅠ🫕
와 그냥 2개 한꺼번에 받아서 내가 다 먹을껄.ㅋㅋㅋㅋ위에 치즈 존맛탱.🧀
아이스아메리 컵이 호리병 같이 너무 귀여웟다.ㅎㅎㅎㅎ
아아도 먹을만하고 괜츈했당. 합.격!!!!
와 드디어 샐러드가 등장!하였는데🥗
언니가 가져다주셨는데 보자마자 헤엑!!!!!@@@@
하며 매우 놀람.
징짜 왜이렇게 큰거니.
생각지도 못한 양에 나도 모르게 소리친 수준.
언니가 웃으시면서ㅋㅋㅋㅋ양이 엄청 많다고,
2인 기준느낌이였다.
아...그래서 스프도 2개가 딸려나오는거였군🙃
소스랑 식빵 구운거 2개도 같이 나왔는데🍞,
식빵 저 소스에 찍어먹으면 진짜 개꿀맛.ㅋㅋㅋㅋㅋ
오잉? 벌써 배가....아 1시간 뒤에 대방어 가능한가유?
😀😃하하하😄😁
뮤튼 드레싱소스를 샐러드에 다 부어서 먹으면 된다고 하셔서 스타뚜!!!!!
요렇게 드레싱소스 다부어주고 먹어봅네다.😋
맛살, 아보카도, 계란, 그릴드치킨, 양상추, 치즈, 올리브
🥑🥚🍗🥬🧀🫒
요렇게 구성되어 있구요. 정말 푸짐하쥬^^
일단 나의 최애 맛살부터 거의 미친듯이 먹어주고,
일단 드레싱이
너무 맛있어서 샐러드가 완전 성공적이였당.
그렇게 먹어도먹어도 안줄어드는 샐러드..
좋긴한데 배부르당.
지인이 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조금 늦어지고,
여기 사람들도 꽤 많아져서
남기고 나왔다. 우리에겐 대방어가 있기에^^
요기 카페 제한시간이 1시간이라,,,
살짝 미안하기두 하고 해서 다음에 오는걸루...
진짜 콥샐러드 또 시켜먹을꺼야.
이건 무조건 2명에서 먹어야돼유...
나 많이 먹는데 진짜 양 많아유.ㅎㅎㅎ참고 바람!
콥샐러드 12000 (+그릴드치킨 2500) 14500
아이스아메리카노 2500
양과 질 모두를 고려했을 때 가성비가 진짜 최고👍
아아도 2500원이고, 너무 저렴해. 착하다 착해!
여기 오신분들 대체적으로 샌드위치를 드시더라고욤.
진짜 조만간 또 방문 예정입네당. 조와조와❤️
다음번엔 샌드위치 도전!!!!🥙
카페 arti(아띠) 영업시간
화-일 10:00 - 22:3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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