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속이 있는 날이기도 하고, 토요 오프라서 여유롭게1시쯤 브런치카페를 가기러 마음 먹은 날+__+ 우리집 5분 거리이기도 하고 진짜 퇴근하고 항상 지나오는 브런치 카페 '아띠' 저녁에 지나오면 항상 이쁜 조명에 감탄하며 꼭 와봐야지... 생각했는데,드뎌 와봅네당 >< 소원 성취 꺌꺌. 2시간정도 뒤에 대방어를 뿌셔야하니 간단히 아점으루 라이트하게 그릴드치킨샐러드랑 아아 주문!..! 그릴드치킨콥샐러드 2500 추가인데, 총 17000원이 나왔고생각보다 가격이 쎄군. 이라고 생각하구 있는뎁! 먼저 수저랑 티슈를 세팅해 주셨고, 스프랑 아아가 나왔다. 음..군뎁! 스프가 총 2개 나오는건데 일행분 오시면 나머지 1개 주신대서 알겠다고 하였다. 오...2개 주시는구나 신기하다..생각했다요..! 그렇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