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간판없는 맛집인 줄 알았는데, 아가미 해물주점이라고 써잇넴 ㅎ.ㅎ 1차 가기 전에 한바퀴 돌다가 진짜 사람 엄청 많은 거 보고 2차로 여기 꼭 오자하며 찜콩하고 진짜 옴^^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미 만석쓰~와 정말 분위기 좋은 바테이블도 있고, 포차 느낌도 나는 분위기 킬러인 이 곳. 정말 매력쩐다....들어왔는데 자리 없는 줄 알았는데 기다리래여! 네넨 기다릴꼐여. ㅋㅋㅋㅋㅋ정리하고 안내해주신대서 우린 곧바로 바테이블에 나란히 앉을 수 있었다. 메뉴판은 페이지 2장으로 되어 있었고, 우리는 정독하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이 주로 무엇을 먹나 하며 둘러보니 바다라면이랑 소금구이, 버터구이 이런 류를 많이 먹었다. 진짜 다른 테이블 도미머리 소금구이 굽는거 보면서 입맛 다심. >< 호잇! 그렇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