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드디어 정말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용두동 쭈꾸미 골목에 도착을 하였습니닷!! 기다리고 있는 언니를 위하여 달려가꾸욤^__^ 막상 우리가 간 ‘나정순할매쭈꾸미’의 외관은 찍지 못하였다는 슬픔이...ㅠㅠ 여기만 웨이팅 많아서 정신없고 이모가 자리 났다고 언넝 들어오라고 하셔서 키둑..😁 들어가서 한마디도 안했는데 저절로 메뉴가 나오더라고요! 그냥 메뉴가 쭈꾸미 하나라서 사람수만큼이 기본이라 쭈꾸미2인이 나오나봐유~~ㅎㅎ 쭈꾸미를 올려주셨는데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 볶아서 나오는 쭈삼 요런거는 자주 먹는데 이렇게 양념 재어서 우리가 해먹는건 또 첨인듯요 ㅋㅋㅋㅋ 기대기대....만땅쑤🤩 그러고 있는 와중에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다들 반찬이 있는 것 같은데 왜 우린 안주지...넘 구석탱이 있나 요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