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바다앞테라스라는 카페를 갔다가 너무 추워서 저녁을 먹으러 찾은 곳은 '97도씨 해물칼국수' 따뜻한 칼국수 한그릇 하고 싶어서 흐듀가 맛집을 찾아냄. 여기서 사실 조개전골 먹고싶었는데, 약간 밥이 안될 것 같고 소주 한잔 해야될 느낌의 메뉴라 칼국수로 고!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나온 겉절이...정말 칼국수엔 겉절인뎁! 너무 맛있어보여...먼가 방금 담은듯한 느낌. 10-15분 정도 있으니 나온 해물칼국수!!! 저 어묵3개는 저희가 추가한거구욘. 3개가 기본쓰. 3천원 내고 시켜따리. 해산물 가득하니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쥬. ㅋㅋㅋㅋㅋㅋ 진짜 난 해산물이 너무 죠아ㅠㅠ 오뎅도 안 퍼져서 넘 맛잇을 꺼 같쥬. 자, 이제 한번 먹어볼까여~~예예 어묵을 하나 들어 냠! 하고 먹는데 와우와우오...제가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