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러 한날요것저것 찾아보고 고민하다가 저녁메뉴로우리가 대동단결하여 고른 곳은한식집 '히코리마을' 홍대입구역에서 내려서 8분정도 걸어야하구욤^.^써니와 먼저 도착했눈뎁정말 가게가 아기자기하니 넘나 겸댕이여따 >_< 찍어달라눈고 다 찍어주는 우리 착한 써늬 이쁘게 꾸며 놓은 외관. 계속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습네다. 정말 감성 돋아효.. 웨이팅 20분정도 하니 이름이 불려졌고, 가장 메인 테이블에 앉은 우리. 이 테이블 빼고는 다 2인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키득 뭔가 조으당 ㅎㅎ 그렇게 흐수가 오기전에 주문을 하여따. 2인세트로 하였고, 히코리정식 2가지 + 사이드 or 샐러드 + 트로피칼에이드 이렇게 시킬 수 있었당. 웨이팅하면서 골라놓은 돼지두루치기+깻잎페스토 크림 소불고기 사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