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점심식사를 하러 찾은 곳은 성수동.뚝섬역 고깃집 '일미락'몇주 전부터 pick해 놓은 성수 맛집이라 고대하고 고대한 오늘. 직장에서 1시간 거리를 한걸음에 달려와 도착!새론띠 남친분이 예약을 해놓으셨는데, 엄훠 아직 손님이 거의 없네여. 현재 시간 2:00 p.m. 인터넷이나 블로그로는 저녁의 모습만 봐서 좀 다르긴했다.야경이 이쁘긴 하돈뎁 ㅋㅋㅋㅋㅋ그래도 요기만의 감성이 있었딴. 유후~ 조와조와. 일미락 들어가려 하는데 냥이가 딱 지키고 있어서 사진 한 컷^^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겡..ㅎ 약간 무서워서 멀리서 확대해서 찌금;; 그렇게 새론띠 남친분과 인사를 나누고, 너무 배고픈 우리는 당장 메뉴판부터쭈~욱 훑어보고, 4명에 맞춰 일단 4인분부터 시작. 통삼겹살 2인분, 통생갈비 2인분 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