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때 쯤 히붕이를 타고 집앞으로 와준 멋진 흐수. 남친인줄 알았쟈네~ㅎ 너같은 남자 만날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이마트 의정부점에서 장을 잔뜩 보고, 글램핑장 도착하니 4시정도였다릐. 우리가 장본 것들을 다 펼쳐보니...어마어마하닷....ㅎ 이따가 2명정도 더 올꺼야^^^^^^^^^ 장보기list를 대강 짜서 간거라 열심히 담긴했는데... 한 3끼 먹겠는뎁? 꺄륵// 보기만 해도 행복하면 됐쟈낭>< 옆에 오신 분들이 샹그리아 만든거 나눠주신다고 주심. 넘나리 달콤하구 맛난것. 감사해용옹🙏 줄것이...없네효....초콜릿이랑 젤리바꼐...하핫 그나저나 장작 남을까바 걱정했는데, 부족한거 실화늬...? 전화드렸는데 장작 구매하려면 매점으로 와야한대서 출동했다용. 낄낄 매점은 위로 올라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