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라디보스톡 여행 3일차 어제 루스키섬 투어의 후유증으로 인한 늦잠. 진짜 세상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오후 1시쯤 씻고 준비하여 밥을 먹으러 '수프라'로 향햇다용 >__ 1100원정도입네당. 진짜 완전 저렴해 ㅋㅋㅋㅋㅋㅋ 구론데...아아 맛은 별로더라고요. 1100원의 맛이야따리...하핫;; 티라미수는 괜찮았어요. ㅎㅎ 그렇게 우리는 해적커피에서 디저트타임을 갖고, 안녕하새우에 새우 픽업 주문쓰. 시간에 맞춰 카페에서 나가 새우 픽업하러! ㅎㅎㅎㅎ 새우가 준비되어 있었고, 얼른 집으로 가서 먹자! (끊임없이 먹는 우리..) 해서 택시 타고 삼베리 들려서 한국 가져갈 초콜릿이랑 새우랑 먹을 맥주 사기. 우리의 기념품들을 찍었는데, 이건 초콜릿이랑 양주고! 흑진주크림이랑 핸드크림(당근, 오이 등)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