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맥주와 보드카를 달렸지만, 상태 나름 양호^^우리는 젊기에 아직 쌩쌩해유~룰ㄹ루랄라 숙소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며 셀카를 찍어봅네다. 오늘은 4일차. 사실상 마지막날이라...완전완전 알차게 뽕 뽑을 예정.ㅎㅎ 일단 시작은 뭐다?! 먹어야즁ㅋㅋㅋㅋ배고파^^ 버거 맛집 '댑버거'로 향했다.블라디 가봤던 지인들의 댑버거 평이 호불호가 조금 갈려서 엄청 기대는 안했다. 버거가 맛 없어봐야 얼마나 맛없겟수라는 생각으로 갔다룡..!! 댑버거의 메뉴판과 버거 모양의 귀여운 번호표?이구요. 일단 테이블에 착석했으니 사진부터 남겨보았고,배가 고픈 우리는 서둘러 댑버거의 시그니처 메뉴, 가 본 분들의 추천메뉴를 찾아서 주문. 콜라와 버거가 나왔는데, 점원이 레몬 어찌구한게 이거였군. 우리 레몬 필요없는데잇으면 좋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