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흐붕이가 의정부까지 델러와 데려가준 연천 '당포성'이라는 별맛집. 우리집에서 4-50분정도 가니 나온 당포성. 원래 우리 연천회관이라고 디저트카페 가려했는데, 혹시 몰라서 미리 전화해보니 8시 마감이라서 못감. 지금 7:55인뎁ㅠ 곧바로 당포성으로 올 수 밖에 없엇구효. 쩝쑤ㅎ 히붕이가 오느라 고생해서 누삐표 보온병과 함께 컵라면 육×장, 신×면으로 준비햇네여ㅋㅋㅋ 아횽 보온병 초딩때 이후로 처음 쓰는것 같네여 >< 추억돋네염.쿄쿄 저번에 양평 벗고개에 갓을때, 별사진 건지기 실패해서 아이폰8에서 12프로로 바꿨으니 사~알짝 공부를 해서 갔눈뎁....ㅎ 별들이 실물을 담아내진 못하지만..진짜 너무 이쁘네염^^ 저 언덕과...나무와...평상과의 조합.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 없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