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Day Of Travel In DANANG" 하...오늘은 다낭에서의 마지막날이라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일찍 떠졌다. 아쉽기도 하고 더 알차게 더 많이 보고 가고 싶은 마음에 빨리 준비를 시작했다..!!😭 준비를 마치고 짐을 다 싸서 체크아웃 후 캐리어를 맡겨 놓고 미케해변으로 택시를 타고 가서 바다를 따라 걸으며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다. 해변을 보며 모래 위를 걸으니 너무 기분이 좋고 들뜨고 괜히 웃음이 나고 그랬다ㅎㅎ역시 난 산보다는 바다 체질~🏝🏝 너무 이쁘다도 잠시 갑자기 날씨가 급흐려지면서 비가 오기 시작했다ㅜ 난 재빨리 모래를 벗어나 택시를 불러 '마담란'으로 가달라고 하였다!! 마담란에 도착하여 이곳의 시그니처인 새우스프링롤이랑 모닝글로리에 밥을 주문하였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