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루스키섬 투어를 가는날!!!! 아침에 일어나긴 왜이리 힘든건지... 오전 말구 오후로 할 껄 후회하며 7시 알람이였지만 늦추고 늦춰서 7시 50분에 기상했다. 🤤 샤워를 하고 흐수를 깨워 화장을 하고 준비를 하고 부랴부랴 준비를 하여 9시10분쯤에 택시를 불러 아르바트거리 KFC 앞으로 달려갔다. 진짜 오늘 말도 안되게 짱짱춥당. 🥶 처음에 다른 투어의 버스를 탔다가 다시 내려 다니엘을 찾아서 다시 우리 승합차에 올라타서 출발하였다!! Danial의 소개와 함께 시작된 '오마이블라디' 루스키섬 투어!! 비주얼은 완전 외국인이신데 말하는건 완전 한국인이라서 신기했다~.~ 1시간정도 들어가서 루스키섬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여 잠깐 내려 바닷가 부근에서 태양과 함께 한 컷 쁘이~✌️✌️ 다시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