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오프날. 운전연습 겸 드라이브를 위해 남양주 카페를 찾아 나선 나. 검색하다가 마음에 든 이곳은 ‘더 하이브’ 라는 카페. 떨리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고내가 여태 차를 끌고 갔던 거리 중에 가장 먼거리였땅.성공적인 도전이여꿍...마무리 주차까지! 주차를 해놓고 뿌듯한 마음으로 카페로 향하는 나.하 정말 가벼운 발걸음이당. 어쩜 주차하는 곳부터 카페가는길까지이렇게 이쁘게 해놓았을꼬. 🌳 코너를 도니 바로 보이는 카페의 모습.창문으로 보이는 내부가 엄~청 넓다. 수요일 4시였고, 코로나때문인지 카페 안에서손님들을 볼 수 없었당. 내가 다 차지해버릴테닷~~너무 좋군^..^나름 유명한 카페인데 확실히 평일이라...ㅎ(코로나가 더 큰 것같기두하규...) 들어가기 전에 외관이 너무 이뻐서 한 컷 담아봅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