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의 엄청난 맛집이라는 '신동궁' 설콤과 회장님이 먼저 도착하여 시켜놓은 뼈숯불구이 대자. 저번부터 몇번 들은 곳이라 한번쯤은 와보고 싶었는데, 그게 오늘이였나보당.ㅋㅋㅋㅋ 가기러 한 곳이 6시에 오픈인 덕분에 경로 변경^^ 그렇게 거늬, 설콤, 원썬, 현듸 넷이 크로쓰~완전체!! 츄릅츄릅..촵촵 정말 침이 고이는 비주얼. 배고픈 우리는 얼른 식사를 하는걸로....ㅋㅋㅋㅋㅋ먹어보잡~~ 일단 불맛 나서 넘 좋고, 살짝 매콤하네여ㅎㅎㅎ 맵찔이 현디. 그래도 적당히 매콤하니 달짝지근도 하며 괜찮드라고요. 주먹밥이 생각나는 맛. 먹다보니 젓가락으로 한계가 와서 이모님께 비닐장갑 부탁드렷구요. 역시 비닐장갑 끼고 먹으니 제대로 먹네여. 살도 쏙쏙! 뭔가 닭발 먹는것 같았다리요. 뮤튼 양념이 일단 합격이에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