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양주까지 차를 열심히 타고 와서 우리가 찾아간 곳은 양주 야외카페 @로스팅박스@ 조금 깊숙히 있어서 차 없었으면 올 수 없겠다...ㅎ 하며 골목 골목을 헤치며 도착햇듄! 딱 와서 잉?엥?옹?ㅋㅋㅋㅋㅋ하며 우리가 생각했던게 아니좌나~~하며 살짝? 실망했당. 뭔가 애기들밖에 없고...가족단위..나 뭔가 어머님들끼리 오면 좋을? 식물원같은...느낌쑤였당. 20대 여자들분들끼리의 모습은 보이지않았고, 평균 연령대가 4-50대이고, 대부분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분들이 많으셨당. 이곳은 첫번째로 직접 커피를 볶아서 커피로 유명했고, 두번째로는 브런치카페로도 유명했당. 인터넷으로 찾아봤을 때 사람들이 프렌치 크로크무슈랑 빠네를 많이 드셔서 우리도 각자 음료랑 그렇게 두개를 주문하였당!...! 솔직히 크림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