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급드라이브를 시켜주려고만두가 노원으로 와서 같이 만나 집에 들려서 차키를 가지고 바로 출~바알!!!! 처음 우리의 목적지는 양주 어딘가의 빵집이였으나길치 플러스 이야기하다가 자꾸 길을 이상한 데로 가는..그때 마침! 만두가 야! 나 민락동쪽에 가고싶은 카페 있었는데 하면서 말한 '어반제주'로 왔당. 오는데 힘든만큼 정말 너무 이뻤당.짜잔~~ 정말 도로 옆에 있어서 지나칠까봐 조마조마하며 오다보니 도착. 진짜 왜이렇게 감성 터지는지...하...징말 너무 이쁘고 분위기 쩌뤄쩌뤄!!!제주도 온 줄 알았쟈나쟈나. 정말 하나하나 너무 이뻐서 사진 계속 찍고꾸미고 오지 않은 것을 후회막심하며..진짜 다시오자만 무한반복^^ 화장하고 옷 제대로 입고 오자.ㅎㅎ우리 얼굴 있는 사진 업뎃하고 싶단 마릐얌~~ 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