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브런치카페> '로스팅박스'야외 테라스 있는 맛집 카페(직접 내리는 커피!)
의정부에서 양주까지 차를 열심히 타고 와서
우리가 찾아간 곳은 양주 야외카페 @로스팅박스@
조금 깊숙히 있어서 차 없었으면 올 수 없겠다...ㅎ
하며 골목 골목을 헤치며 도착햇듄!
딱 와서 잉?엥?옹?ㅋㅋㅋㅋㅋ하며
우리가 생각했던게 아니좌나~~하며 살짝? 실망했당.
뭔가 애기들밖에 없고...가족단위..나
뭔가 어머님들끼리 오면 좋을?
식물원같은...느낌쑤였당.
20대 여자들분들끼리의 모습은 보이지않았고,
평균 연령대가 4-50대이고,
대부분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분들이 많으셨당.
이곳은 첫번째로 직접 커피를 볶아서 커피로 유명했고,
두번째로는 브런치카페로도 유명했당.
인터넷으로 찾아봤을 때 사람들이
프렌치 크로크무슈랑 빠네를 많이 드셔서
우리도 각자 음료랑 그렇게 두개를 주문하였당!...!
솔직히 크림그라탕은🥯🍝
우리가 흔히 맛볼 수 있는 빠네의 맛이였지만
조금 특별했던 것은 빵이 마늘빵이여서
너무 맛있었다.
진짜 빵이 너무 중독성있고 괜찮았고,
끊임없이 입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양이
약간 적은 느낌쓰.
이곳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메뉴판의 젤 첫번째에 적혀있는!
프렌치 크로크무슈🥪
친오빠가 말하기를 식당.
카페에서 맨첫번째에 적혀 있는 음식은
무조건 주문하라고 했다.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다며...^^
나도 이것에 어느정도 동의한다는 것ㅎㅎㅎㅎ
근데 진짜 이게 엄청 맛있었다.
심지어 저 양배추절임까지 최고였고,
이 집 크로크무슈는 정말
인생크로크무슈!!!!!
솔직히 내가 크로크무슈를 프랜차이즈카페에서
먹어본 게 대부분이지만...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진짜 짱맛있었다.
(하루쟁일 한끼도 안먹은것도 플러쑤^^)
나는 이곳이 핸드드립커피로 유명해서
커피를 주문하였고, 친구들은 에이드랑 초코
솔직히 이걸로 선택한 이유는 다른 로스팅커피는
만원이 넘어서 제일 가격이 착한걸로 선택.
따라서 한잔 마셔봤는데, 음~맛있다.
했는데 솔직히 엄청 특별한 맛은 못느꼈다.
좀 비싸도 다른걸 먹었어야했나...
그래도 직접 내리셔서 값싼 커피와는 달랐당.
만족만족 ><
이렇게 브런치와 음료가 다 나오고 한상차림 완성!
배가 매우매우 고픈 우리셋은
사진 몇장 찍어서 건지고, 바로 먹기 시작ㅋㅋㅋㅋ
너무너무 맛있어서 진짜 나온지 10분만에 다먹은듯...
크로크무슈 존맛탱. 빠네도 맛나요.
굳이 둘중 먹어야한다면 크로크무슈 추천!!!!
음식을 다 먹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사진 찍구 노느라
시간 가는줄 몰랏네요^^
아! 그리고 중간에 천막을 걷어주셨는데 진짜 훨~~씬 좋아유 ㅎㅎㅎㅎ
갑자기 분위기 너무 조아서 사진 2시간 찍어따루.
친구들끼리 가족끼리 연인끼리 브런치 먹으며
커피 한잔하러 오기 좋은 나들이 장소인 것 같아용!!
완전 힐링해뚜요옹 >_<
*로스팅박스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FOOD메뉴 오전10시30분~오후8시까지 주문가능합니다.